레벨1 동안 한 일들
온보딩 연극(!)
백엔드 강의 + 미션
- 페어프로그래밍, 코드리뷰, 학습로그 말하기 활동
데일리 미팅
코치 면담
레벨 인터뷰
한달 생활기 글쓰기 및 첨삭
<좋은 코드, 나쁜 코드> 요악 및 토론 스터디
네트워크 강의 퀴즈 스터디
Keep
1시간 일찍 출근하기
집에 오면 일단 핸드폰 끄고 식사-설거지-씻기 부터 마치기
강의, 미션마다 학습 기록 남기기
필요할 때는 책을 참고해 학습하기
궁금한 부분이 생기면 블로그 포스팅으로 남기기
최소 주 1회 글 쓰기
Problem
각 미션에 충분히 몰입하지 못함(우선순위 오류)
컨디션 관리 실패로 인해 집중하지 못한 날도 많음
회고를 제때제때 하지 못함
(책 읽는 스터디가 있어 바빴고 결국 방학에 밀린 숙제 처리하듯 회고를 정리했는데,
차라리 회고를 바로 바로 하고 방학에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을 듯)
캠퍼스 생활, 사교 어려움 + 스트레스
Try
미션에 더 몰입하기
- 다른 크루들의 PR 읽는 데에도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자
- 스터디는 정말 필요할 때만
- 애인이랑 만나는 날 주 1회
컨디션 관리
- 12시 취침, 7시 기상
- 영양제 챙기기
- 금연, 평일에는 특수 상황 외에는 맥주 한두 잔만 마시기
- 아침 스트레칭 하기
스케줄 어플 다시 잘 활용하기
- 노션 캘린더 대신 구글 캘린더 사용
- 투두메이트로 생활 습관 점검
나만의 강점 찾기
- 스트렝스파인더 테스트 해보기
- 여러 피드백 중 강점이라고 생각되는 것 메모하기
소프트 스킬 어려움 해소
- 가까워지기 위해 / 페어프로그래밍 시작 전 등에 제공할 수 있는 "도이설명서" 만드는 중..
동기부여
- 스스로 작은 성취감을 줄 수 있는 환경 만들기 => 생각해보자. 어떤 모임을 만드는 것도 좋을까?
- 주말 중 1시간은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고민하고 조사하는 시간 가지기
도움이 필요하면, 코치 면담도 적극 활용하기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출퇴근에 조금씩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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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방학 계획은
절반 정도는 쉬고, 나머지 시간은 기술 부채 해소와 내적 성찰에 집중하려고 했다.
하지만 미루고 미루다 공백이 되어버린 미션 회고들이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첫 미션부터 단계별로 기록을 정리하는 것을 우선으로 바꾸었다.
그런데 막상 많이 쉬니까 다시 생산성 스위치(?)를 켜기가 어려워서 하기로 한 일들 중 일부만 정말 야금야금만 한 것 같다. ㅠ
그래도 잘 쉬었으니 후회는 없다.
레벨1이 끝날 즈음에 조금 버겁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그런데 이번 방학에 거의 6일 간 코드를 치지 않다가 다시 하니까 전과 같은 재미를 느꼈다.
그래도 운동처럼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다시 열심히 해보자 😇
방학 동안 정리하려고 했다가 조금씩 남은 자잘한 일들은 이번주 중에 모두 마무리하려고 한다.
내일부터 레벨2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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